광주광산중학교 정옥남교장일행 광주새날학교 격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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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광주광산중학교 정옥남교장일행 광주새날학교 격려 방문
중도입국청소년을 위한 다문화대안학교인 광주새날학교 학생들의 원적학교 중의 하나인 광주광산중학교(교장 정옥남)는 최근 새날학교를 방문 담임교사와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위탁교육을 받고 있는 학생들이 원적교인 광산중학교 담임교사와 만남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지원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행사였다.
...
이날 새날학교를 방문한 정옥남 교장은 "위탁학생들을 직접 만나 교육환경을 살펴보고 지원방향을 모색하고 싶었다" 며 " 중도입국청소년들이 한국의 당당한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꿈과 희망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우즈벡 출신 고려인 김스베타나(15세)양은 "조상의 땅 한국에 들어와 공부할 기회를 준 정옥남 교장선생님과 담임선생님께 감사를 드린다" 고 말했다.
새날학교는 2011학년도 광주광역시 교육청으로부터 학력인정 위탁형 대안학교로 인가된 후 한국어능력이 전무한 15개국출신 초.중.고 과정 청소년 65명이 한국사회 적응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이수과목을 공부하고 있으며 한국어 구사능력과 일반교과 학습능력이 향상되는 시기에 맞춰 원적교로 복귀하고 있다.
한편, 새날학교는 2007년 개교이후 중도입국다문화청소년 교육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실시 중학교과정 졸업생 중 일부는 전남외고를 비롯한 폴리텍다솜학교, 서울다솜학교에 수십명이 입학했으며, 일부는 고교과정 검정고시를 통해 송원대, 순천대 정치외교학과등에 진학 대한민국의 당당한 인재로 성장해 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눔방송: 김영경 기자
중도입국청소년을 위한 다문화대안학교인 광주새날학교 학생들의 원적학교 중의 하나인 광주광산중학교(교장 정옥남)는 최근 새날학교를 방문 담임교사와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위탁교육을 받고 있는 학생들이 원적교인 광산중학교 담임교사와 만남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지원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행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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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새날학교를 방문한 정옥남 교장은 "위탁학생들을 직접 만나 교육환경을 살펴보고 지원방향을 모색하고 싶었다" 며 " 중도입국청소년들이 한국의 당당한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꿈과 희망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우즈벡 출신 고려인 김스베타나(15세)양은 "조상의 땅 한국에 들어와 공부할 기회를 준 정옥남 교장선생님과 담임선생님께 감사를 드린다" 고 말했다.
새날학교는 2011학년도 광주광역시 교육청으로부터 학력인정 위탁형 대안학교로 인가된 후 한국어능력이 전무한 15개국출신 초.중.고 과정 청소년 65명이 한국사회 적응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이수과목을 공부하고 있으며 한국어 구사능력과 일반교과 학습능력이 향상되는 시기에 맞춰 원적교로 복귀하고 있다.
한편, 새날학교는 2007년 개교이후 중도입국다문화청소년 교육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실시 중학교과정 졸업생 중 일부는 전남외고를 비롯한 폴리텍다솜학교, 서울다솜학교에 수십명이 입학했으며, 일부는 고교과정 검정고시를 통해 송원대, 순천대 정치외교학과등에 진학 대한민국의 당당한 인재로 성장해 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눔방송: 김영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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