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평동중, 다문화가정 학생들과 역사 문화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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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평동중, 다문화가정 학생들과 역사 문화체험
2009-04-28 15:11:26
광주 평동중학교(교장 김인숙)는 다문화가정 학생들의 배움터인 새날학교 학생들과 동행하는 역사문화 체험활동을 펼쳐 큰 호응을 받았다.
학생과 교직원 40여명에 불과한 평동중은 24일 새날학교 학생 24명과 학부모, 교직원 등 44명과 동행하는 봄소풍을 전남 강진 일원에서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역사·문화체험은 강진군청 문화관광 해설사의 도움을 받아 다산유물전시관, 다산초당 등을 견학하며 다산의 업적을 배웠다.
특히 강진청자체험관에서는 평동중 학생들과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어울려 다양한 모습의 청자를 직접 만들어 보았다.
평동중 학생들은 다문화가정 학생들과 가능한 외국어로 서로 대화를 나누면서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고 각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서도 알아보았다
새날학교 학생들은 "문화의 다양성을 수용할 수 있는 기해를 되어 다른 나라의 역사와 문화의 우수성을 알아보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데일리안 광주·전라 홍갑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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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8 15:11:26
광주 평동중학교(교장 김인숙)는 다문화가정 학생들의 배움터인 새날학교 학생들과 동행하는 역사문화 체험활동을 펼쳐 큰 호응을 받았다.
학생과 교직원 40여명에 불과한 평동중은 24일 새날학교 학생 24명과 학부모, 교직원 등 44명과 동행하는 봄소풍을 전남 강진 일원에서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역사·문화체험은 강진군청 문화관광 해설사의 도움을 받아 다산유물전시관, 다산초당 등을 견학하며 다산의 업적을 배웠다.
특히 강진청자체험관에서는 평동중 학생들과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어울려 다양한 모습의 청자를 직접 만들어 보았다.
평동중 학생들은 다문화가정 학생들과 가능한 외국어로 서로 대화를 나누면서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고 각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서도 알아보았다
새날학교 학생들은 "문화의 다양성을 수용할 수 있는 기해를 되어 다른 나라의 역사와 문화의 우수성을 알아보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데일리안 광주·전라 홍갑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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