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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동중] 다름이 하나되는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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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새날
댓글 0건 조회 2,020회 작성일 09-05-14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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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동중] 다름이 하나되는 체험 
 
 2009년 04월 28일 (화) 13:57:35 광주인  webmaster@gwangjuin.com 
 
 
봄소풍을 맞이하여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서로 다름이 하나 되는 역사·문화체험’ 활동을 실시

평동중학교(교장 김인숙)는 4월 24일 봄소풍을 맞이하여 「지역과 함께하는 학교」사업의 일환으로 새날학교 학생 24명과 그 가족들, 교직원 등 44명과 평동중학교 학생, 교직원 등 45명이 동행하여 전남 강진 일원에서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었다.

다산유물전시관과 다산초당을 견학하며 다산의 생애와 업적을 배우고, 강진청자박물관에서 학생들이 직접 청자를 만드는 코일링 체험활동도 하였다. 이를 통해 우리 나라의 역사와 문화의 우수성을 알고 타 문화의 다양성을 수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여 서로 다름이 하나가 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역사·문화체험의 일정은 오전 9시에 버스 2대로 학교를 출발하여 10시 30분에 강진 다산유물전시관에 도착, 강진군청 문화관광해설사의 도움으로 다산유물전시관과 다산초당을 견학한 후 학교에서 제공하는 점심 식사를 하고 오전 일정을 마쳤다.

오후에는 강진청자박물관으로 이동하여 청자제작체험관에서 평동중 학생들과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어울려 다양한 모습의 청자를 직접 만들었다.

체험활동 중 평동중 학생들과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가능한 외국어로 서로 대화를 나누면서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고 각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서도 알아보았다

평동중학교의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역사·문화 체험활동은 이번이 4번째로 목포와 여수 그리고 장성에 이어 강진 일원에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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