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미디어 센터와 대담 프로그램- 방송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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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날학교를 아시나요?
사회자 1>>
선생님, ‘새날학교’ 이름이 참 예쁜데요. 어떻게 해서 학교를 열게 되셨습니까?
교장선생님>> 어느날부터 제가 일하는 외국인근로자문화센터에 학령기에 있는 외국인근로자자녀와 국제결혼가졍의 자녀들이 한국어를 배우기 위해 찾아오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보호차원에서 아이들을 돌보다가 머지않아 오갈 데 없는 아이들이 많아질 것이라 여겨 학교를 시작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시작한 것이 오늘날의 새날학교가 되었습니다.
사회자 2>>
네, 그러시군요. 선생님께서는 그동안 외국인 노동자들을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펼치고 계신
걸로 알고 있는데요. 이번엔 교육 쪽으로 눈을 돌리셨습니다. 그 이유가 있으신가요?
교장선생님>> 무엇보다도 다문화가정 자녀들은 이 땅에서 살아야 하는 외국인이자 한국인이 되어가는 학생들이고요. 어느날 갑자기 부모를 따라와 낯선 문화와 낯선 언어의 미로에 갖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에 처했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하늘이 노랗고 삶의 의욕을 잃을 것입니다. 이 아이들의 길잡이가 되어주고 싶어서 학교를 시작했습니다..
사회자 3>>
학교이기 때문에, 어떤 아이들이 다니는지 궁금해지는데요?
교장선생님>> 6살부터 18살까지 초중고를 운영하는데요. 국적이 다양합니다. 특히 중국이 많고요. 러시아, 일본, 필리핀, 우즈벡, 몽골, 방글라데시, 베트남등에서 온 아이들입니다. 언어가 다르고 생김새가 다르다 보니 한국학교에 적응이 쉽지않은 아이들이 옹기종기모여 서로의 아픔을 이해하고 다니는 학교가 되었습니다.
사회자 4>> .
일반 초등학교에서는 일정 나이가 되면, 취학통지서를 받고 입학하게 되쟎습니까? 그렇다면,
새날학교는 어떤 과정을 거쳐 학생들이 입학을 하게 되나요?
교장선생님>> 알음알음으로 학교를 찾아오고 있습니다. 특히 외국인근로자 문화센터를 운영하다보니 외국인들끼리 서로의 사정과 애로를 호소하러 찾아옵니다. 그래서 현재 한국내에 있는 모든 외국인들은 새날학교를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국적으로 많은 외국인들이 입학을 문의하고 있습니다. 우선 학생이 원하면 받아 주고 있는데요. 시설과 교사진이 부족하니까 일정 수요가 차면 교사를 확보한 후 연락하여 학생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는 10여명 더 받을 수 있습니다.
사회자 5>> .
대안학교 하면 그 학교 만의 특성이 있기 마련인데, 새날학교 만의 독특한 수업이나 혹은
다문화 가정의 자녀들이 한국문화를 배울 수 있는 특정한 수업이 있습니까?
교장선생님>> 새날학교의 특성은 우선 각자 자신의 모국어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모국어 수업을 강화하고요. 한국문화체험 수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에 정착하여 살아갈 학생들은 한국어 수업의 비중이 높고요. 외국인근로자 자녀로서 체류기간이 짧은 학생들은 문화전파 전달자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사회문화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또한 문화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지역사회 알기, 영화보기, 낚시하기, 등산가기, 대학교방문, 시장보기등 다양한 체험학습에 중점을 두고 교육하고 있습니다.
사회자 6>> .
학교가 2007년 1월에 개교해서 지금까지 햇수로 2년 동안 운영 되어 오고 있는데요.
어려운 점 있으시죠?
교장선생님>> 처음 문을 열었을 때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가장 큰 어려움은 교사확보와 장소였고요. 필요한 재정이 확보되지 않아 학교를 시작한 것을 후회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늘 우리가 세상을 살다보면, 비가오고, 바람이 불기도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나무가 자라가듯이 저희 학교도 여러 가지 어려움을 극복해 왔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맨바닥에서 학교를 시작한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이것은 무모하기 그지 없는 것일 것입니다. 그러나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고 후원자들이 생겨 오늘날 새날학교가 자리를 잡았습니다.
사회자 8>>
선생님, 자녀에게 갖는 관심은 모든 부모가 같나봅니다.
교장선생님>> 네~ 그렇습니다. 한국인이 외국에 나가면 가장 큰 어려움이 자녀교육이라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외국인도 같은 상황입니다. 안심하고 맡길만한 학교가 없다는 것에 불안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런데 새날학교를 통해 자녀들이 기쁨을 느끼며 생활하니 얼마나 안심이 되겠습니까? 그래서 저의 작은 역할이 힘이 되는 사람이 많다는 것에 보람을 느끼고 열심히 일하려고 합니다.
사회자 9>>
새날학교로 옮긴 이후에 아이가 적응을 잘 한다는 얘기를 들을 수 있었는데요. 많은 보람도 있으실 것 같습니다.
교장선생님>> 한 학생이 저희 학교에 왔습니다. 이유는 한국한교에 다니다가 전혀 한국어를 모르기에 그저 하루종일 앉아만 있다가 돌아오는 상황이었고요. 성적은 물론 꼴등이었지요. 결국 학업을 포기하고 집에 있다가, 새날학교에 오게 되었는데요. 같은 처지에 있는 학생들과 기초부터 차근차근 공부하는데 보람을 느끼고 열심히 학교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한국에 왔으니 한국인 친구들과 어울림을 통해 동화되는 것이 바람직할 것입니다. 하지만 동화되기 앞서 상처가 먼저 온다면 영원히 지울수 없는 아픔으로 자리남아 분노와 반감만이 자리할 때 반 사회적인 사람으로 자랄 것입니다.
사회자 10>> .
네, 학교를 운영하시면서 보람되었던 점과 어려운 점을 얘기 해 주셨는데요. 학교가 풀어가야 할 숙제가 많겠습니다만, 그중에서 인가가 가장 시급하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이유 때문인가요?
교장선생님>> 인가가 나지 않다보니 학생들이 학력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검정고시를 치러야 하는데 외국인이 검정고시를 응시한 전례가 없기에 서류 자체가 무척 까다롭습니다. 따라서 검정고시에 응시할 자격마저 주어지지않은 상황입니다. 결국 나이에 상관없이 초등학교부터 시험을 치러야 하는 상황이 저희를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국가의 제도를 정비하여 출신국가 학력을 인정해 주는 방법을 마련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가장 쉬운 방법은 학력 인증을 해 줄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빨리 마련해 준다면 더 말할 것이 없지만요..(검정고시 응시시 준비할 서류중 출신국가 영사관에 가서 인증을 받아 한국에 가져온 서류를 또 번역하여 공증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고요. 매시험 볼때마다 똑 같은 서류를 제출해야 하니 너무 번거롭습니다)
사회자 11>>
저희는 미처 생각지 못한 그런 부분들이 있었군요. 인가 문제가 하루 속히 해결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교장선생님>> 네.
사회자 12>>
그런데, 인가 문제가 해결 되어 검정고시 등의 문제 등이 수월해 진다고 해도, 학생들이 학교를 떠나 사회 속으로 들어가 생활해야 하는데요. 그러한 기본적인 프로그램으로 한국 학생들과의 교류 활동 등이 있습니까?
교장선생님>>
당분간 한국학생들과 교류를 자제하려고 합니다. 상처가 많고요. 상처로 인해 학교에 대한 두려움이 결국 한국학생들과의 두려움으로 작용하기에 상처가 아물고 우월적인 능력을 지닌 학생이라는 자신감을 심어준 후 동등한 자격으로 만남을 주선하고요. 한국사회 적응훈련과 사회진출에 대한 비젼을 심어 준후 서서히 진행 할 예정입니다.
사회자 13>> .
요즘 추세가 비싼 비용을 들여 아이들을 해외로 내보내고 있는데요. 새날학교와 일반 학교와의 교류를 통해 한국 학생들은 다문화나 언어를 배울 수 있고, 새날학교 학생들은 또래들과 어울리며 좀 더 쉽게 한국 문화를 배울 수 있을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이런 계획이 있으신가요?
교장선생님>> 현재 평동초등학교와 교류하며 한국학생들에게 7개국어 방과후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새날학교 학생들이 수업에 참여하여 교사로서, 때로는 도우미로서 역할을 수행하다 보니 출신국가에 대한 자랑이 대단하더군요. 그래서 생각해 낸 것이 앞으로 인가가 난다면 일정 수의 한국학생을 받아 어울림을 통한 외국어 교육을 수행하고 싶은 바램도 있습니다. 어쩌면 현재 논란이 되고있는 국제중보다 더 인기있는 학교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보는데요. 본질은 잃지 않으려고 합니다. 주류는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보금자리가 되는 것입니다.
사회자 14>>
네, 마지막으로 사회나 일반 학교 혹은 시청하시는 분들께 하고 싶은 말씀 전해 주시죠?
교장선생님>> 아무쪼록 새날학교의 미래는 시민들의 관심에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새날학교가 발전해 가는 과정에 많은 관심과 후원을 요청합니다. 아직 시작하는 단계이기에 더욱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사회자 1>>
선생님, ‘새날학교’ 이름이 참 예쁜데요. 어떻게 해서 학교를 열게 되셨습니까?
교장선생님>> 어느날부터 제가 일하는 외국인근로자문화센터에 학령기에 있는 외국인근로자자녀와 국제결혼가졍의 자녀들이 한국어를 배우기 위해 찾아오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보호차원에서 아이들을 돌보다가 머지않아 오갈 데 없는 아이들이 많아질 것이라 여겨 학교를 시작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시작한 것이 오늘날의 새날학교가 되었습니다.
사회자 2>>
네, 그러시군요. 선생님께서는 그동안 외국인 노동자들을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펼치고 계신
걸로 알고 있는데요. 이번엔 교육 쪽으로 눈을 돌리셨습니다. 그 이유가 있으신가요?
교장선생님>> 무엇보다도 다문화가정 자녀들은 이 땅에서 살아야 하는 외국인이자 한국인이 되어가는 학생들이고요. 어느날 갑자기 부모를 따라와 낯선 문화와 낯선 언어의 미로에 갖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에 처했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하늘이 노랗고 삶의 의욕을 잃을 것입니다. 이 아이들의 길잡이가 되어주고 싶어서 학교를 시작했습니다..
사회자 3>>
학교이기 때문에, 어떤 아이들이 다니는지 궁금해지는데요?
교장선생님>> 6살부터 18살까지 초중고를 운영하는데요. 국적이 다양합니다. 특히 중국이 많고요. 러시아, 일본, 필리핀, 우즈벡, 몽골, 방글라데시, 베트남등에서 온 아이들입니다. 언어가 다르고 생김새가 다르다 보니 한국학교에 적응이 쉽지않은 아이들이 옹기종기모여 서로의 아픔을 이해하고 다니는 학교가 되었습니다.
사회자 4>> .
일반 초등학교에서는 일정 나이가 되면, 취학통지서를 받고 입학하게 되쟎습니까? 그렇다면,
새날학교는 어떤 과정을 거쳐 학생들이 입학을 하게 되나요?
교장선생님>> 알음알음으로 학교를 찾아오고 있습니다. 특히 외국인근로자 문화센터를 운영하다보니 외국인들끼리 서로의 사정과 애로를 호소하러 찾아옵니다. 그래서 현재 한국내에 있는 모든 외국인들은 새날학교를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국적으로 많은 외국인들이 입학을 문의하고 있습니다. 우선 학생이 원하면 받아 주고 있는데요. 시설과 교사진이 부족하니까 일정 수요가 차면 교사를 확보한 후 연락하여 학생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는 10여명 더 받을 수 있습니다.
사회자 5>> .
대안학교 하면 그 학교 만의 특성이 있기 마련인데, 새날학교 만의 독특한 수업이나 혹은
다문화 가정의 자녀들이 한국문화를 배울 수 있는 특정한 수업이 있습니까?
교장선생님>> 새날학교의 특성은 우선 각자 자신의 모국어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모국어 수업을 강화하고요. 한국문화체험 수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에 정착하여 살아갈 학생들은 한국어 수업의 비중이 높고요. 외국인근로자 자녀로서 체류기간이 짧은 학생들은 문화전파 전달자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사회문화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또한 문화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지역사회 알기, 영화보기, 낚시하기, 등산가기, 대학교방문, 시장보기등 다양한 체험학습에 중점을 두고 교육하고 있습니다.
사회자 6>> .
학교가 2007년 1월에 개교해서 지금까지 햇수로 2년 동안 운영 되어 오고 있는데요.
어려운 점 있으시죠?
교장선생님>> 처음 문을 열었을 때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가장 큰 어려움은 교사확보와 장소였고요. 필요한 재정이 확보되지 않아 학교를 시작한 것을 후회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늘 우리가 세상을 살다보면, 비가오고, 바람이 불기도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나무가 자라가듯이 저희 학교도 여러 가지 어려움을 극복해 왔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맨바닥에서 학교를 시작한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이것은 무모하기 그지 없는 것일 것입니다. 그러나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고 후원자들이 생겨 오늘날 새날학교가 자리를 잡았습니다.
사회자 8>>
선생님, 자녀에게 갖는 관심은 모든 부모가 같나봅니다.
교장선생님>> 네~ 그렇습니다. 한국인이 외국에 나가면 가장 큰 어려움이 자녀교육이라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외국인도 같은 상황입니다. 안심하고 맡길만한 학교가 없다는 것에 불안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런데 새날학교를 통해 자녀들이 기쁨을 느끼며 생활하니 얼마나 안심이 되겠습니까? 그래서 저의 작은 역할이 힘이 되는 사람이 많다는 것에 보람을 느끼고 열심히 일하려고 합니다.
사회자 9>>
새날학교로 옮긴 이후에 아이가 적응을 잘 한다는 얘기를 들을 수 있었는데요. 많은 보람도 있으실 것 같습니다.
교장선생님>> 한 학생이 저희 학교에 왔습니다. 이유는 한국한교에 다니다가 전혀 한국어를 모르기에 그저 하루종일 앉아만 있다가 돌아오는 상황이었고요. 성적은 물론 꼴등이었지요. 결국 학업을 포기하고 집에 있다가, 새날학교에 오게 되었는데요. 같은 처지에 있는 학생들과 기초부터 차근차근 공부하는데 보람을 느끼고 열심히 학교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한국에 왔으니 한국인 친구들과 어울림을 통해 동화되는 것이 바람직할 것입니다. 하지만 동화되기 앞서 상처가 먼저 온다면 영원히 지울수 없는 아픔으로 자리남아 분노와 반감만이 자리할 때 반 사회적인 사람으로 자랄 것입니다.
사회자 10>> .
네, 학교를 운영하시면서 보람되었던 점과 어려운 점을 얘기 해 주셨는데요. 학교가 풀어가야 할 숙제가 많겠습니다만, 그중에서 인가가 가장 시급하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이유 때문인가요?
교장선생님>> 인가가 나지 않다보니 학생들이 학력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검정고시를 치러야 하는데 외국인이 검정고시를 응시한 전례가 없기에 서류 자체가 무척 까다롭습니다. 따라서 검정고시에 응시할 자격마저 주어지지않은 상황입니다. 결국 나이에 상관없이 초등학교부터 시험을 치러야 하는 상황이 저희를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국가의 제도를 정비하여 출신국가 학력을 인정해 주는 방법을 마련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가장 쉬운 방법은 학력 인증을 해 줄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빨리 마련해 준다면 더 말할 것이 없지만요..(검정고시 응시시 준비할 서류중 출신국가 영사관에 가서 인증을 받아 한국에 가져온 서류를 또 번역하여 공증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고요. 매시험 볼때마다 똑 같은 서류를 제출해야 하니 너무 번거롭습니다)
사회자 11>>
저희는 미처 생각지 못한 그런 부분들이 있었군요. 인가 문제가 하루 속히 해결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교장선생님>> 네.
사회자 12>>
그런데, 인가 문제가 해결 되어 검정고시 등의 문제 등이 수월해 진다고 해도, 학생들이 학교를 떠나 사회 속으로 들어가 생활해야 하는데요. 그러한 기본적인 프로그램으로 한국 학생들과의 교류 활동 등이 있습니까?
교장선생님>>
당분간 한국학생들과 교류를 자제하려고 합니다. 상처가 많고요. 상처로 인해 학교에 대한 두려움이 결국 한국학생들과의 두려움으로 작용하기에 상처가 아물고 우월적인 능력을 지닌 학생이라는 자신감을 심어준 후 동등한 자격으로 만남을 주선하고요. 한국사회 적응훈련과 사회진출에 대한 비젼을 심어 준후 서서히 진행 할 예정입니다.
사회자 13>> .
요즘 추세가 비싼 비용을 들여 아이들을 해외로 내보내고 있는데요. 새날학교와 일반 학교와의 교류를 통해 한국 학생들은 다문화나 언어를 배울 수 있고, 새날학교 학생들은 또래들과 어울리며 좀 더 쉽게 한국 문화를 배울 수 있을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이런 계획이 있으신가요?
교장선생님>> 현재 평동초등학교와 교류하며 한국학생들에게 7개국어 방과후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새날학교 학생들이 수업에 참여하여 교사로서, 때로는 도우미로서 역할을 수행하다 보니 출신국가에 대한 자랑이 대단하더군요. 그래서 생각해 낸 것이 앞으로 인가가 난다면 일정 수의 한국학생을 받아 어울림을 통한 외국어 교육을 수행하고 싶은 바램도 있습니다. 어쩌면 현재 논란이 되고있는 국제중보다 더 인기있는 학교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보는데요. 본질은 잃지 않으려고 합니다. 주류는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보금자리가 되는 것입니다.
사회자 14>>
네, 마지막으로 사회나 일반 학교 혹은 시청하시는 분들께 하고 싶은 말씀 전해 주시죠?
교장선생님>> 아무쪼록 새날학교의 미래는 시민들의 관심에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새날학교가 발전해 가는 과정에 많은 관심과 후원을 요청합니다. 아직 시작하는 단계이기에 더욱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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