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여고 한국사 동아리 한국사능력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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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대천여고 한국사 동아리 한국사능력 나누기
충남 보령시 중앙로에 위치한 대천여자고등학교 한국사동아리(지도교사 박윤숙)는 2009년 다문화대안학교인 새날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은바 있다. 그후 매년 학생들에게 필요한 학용품과 책가방을 지원해 왔으며, 15일에는 중도입국자녀들이 꼭 알아야 될 한국역사에 관련된 책을 마련하여 보내주었다.
보내준 책은 자신들이 읽고 한국을 소개하고 싶은 책으로 아이세움출판사의 "우리나라가 보여요" 와 소담주니어 출판사의 "너때문에 행복해" 등 50여권이었다.
특히 대천여고 한국사 동아리 주슬기학생은 " 내가 소개하고 싶은 책은 "우리나라가 보여요" 라는 책을 기증하는데 새날학교 학생들이 꼭 읽고 많은 것을 알았으면 좋겠어. 너희가 이 책을 읽을 생각을 하니 기분이 너~무 좋단다. 부족하지만 열심히 설명한 나를 생각하며 읽어줘~~ "라는 편지도 동봉해서 보내주기도 했다.
책을 받은 새날학교 교사와 학생들은 대천여고 한국사동아리반의 사랑의 책을 받아들고 기쁨의 눈물을 흘렸으며,감사의 말을 잊지 않았다.
나눔방송: 임유정기자
충남 보령시 중앙로에 위치한 대천여자고등학교 한국사동아리(지도교사 박윤숙)는 2009년 다문화대안학교인 새날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은바 있다. 그후 매년 학생들에게 필요한 학용품과 책가방을 지원해 왔으며, 15일에는 중도입국자녀들이 꼭 알아야 될 한국역사에 관련된 책을 마련하여 보내주었다.
보내준 책은 자신들이 읽고 한국을 소개하고 싶은 책으로 아이세움출판사의 "우리나라가 보여요" 와 소담주니어 출판사의 "너때문에 행복해" 등 50여권이었다.
특히 대천여고 한국사 동아리 주슬기학생은 " 내가 소개하고 싶은 책은 "우리나라가 보여요" 라는 책을 기증하는데 새날학교 학생들이 꼭 읽고 많은 것을 알았으면 좋겠어. 너희가 이 책을 읽을 생각을 하니 기분이 너~무 좋단다. 부족하지만 열심히 설명한 나를 생각하며 읽어줘~~ "라는 편지도 동봉해서 보내주기도 했다.
책을 받은 새날학교 교사와 학생들은 대천여고 한국사동아리반의 사랑의 책을 받아들고 기쁨의 눈물을 흘렸으며,감사의 말을 잊지 않았다.
나눔방송: 임유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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