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민자녀에게 사랑을 전하는 라이온스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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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날이 추워지는 겨울, 몸과 마음이 꽁꽁얼어가는 사회에 훈훈한 온정을 불어넣기위해 광주라이온스클럽이 나섰다. 이주민자녀의 교육을 책임지는 새날학교에 운동기구와 학습도구가 없다는 소식을 듣고 농구공, 배구공, 체육조끼, 그리고 대형 프로젝션TV를 들고 방문했다. 그리고 이주민자녀를 꼭 안아주며 훌륭한 대한민국 국민으로 자라 태어난 나라와 민간외교를 담당하는 외교관이자 다리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나눔방송: 강숙희기자
나눔방송: 강숙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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