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공지-새날학교 돕기 콘서트 2011년 8월로 연기
페이지 정보

본문
【광주=뉴시스】맹대환 기자 = 2011년 1월3일 광주 염주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던 새날학교 운영비 지원을 위한 새날나눔콘서트가 8월로 연기됐다.
(사)호남미래연대와 (사)한국기아대책, 새날학교는 티켓 판매 저조와 내부 사정 등의 이유로 불가피하게 콘서트를 계획대로 개최하지 못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연기된 콘서트는 내년 8월 개최할 계획으로 관련 후속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주최 측은 전했다.
주최 측은 조성모, CN블루, FT아일랜드, 씨스타, 시크릿, 디셈버 등 톱가수들이 대거 출연하는 관계로 이번 콘서트의 입장권이 예매 시작과 함께 대거 판매될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촉박한 콘서트 준비 시간에 따른 홍보 부족으로 기대만큼 입장권 예매가 이뤄지지 않은데다, 앞으로도 특별한 티켓 판매 증가 요소가 없다고 판단해 콘서트 개최 9일을 앞두고 전격적인 연기 결정을 내렸다.
호남미래연대 관계자는 "짧은 준비기간과 홍보 부족 등으로 티켓 판매가 예상외로 저조하고 이원화된 콘서트 준비팀 가동에 따른 내부 사정 등이 겹쳐 부득이하게 연기 결정을 내렸다"며 "새날학교 학생과 교직원 등 콘서트를 기대한 팬과 시민들에게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사)호남미래연대와 (사)한국기아대책, 새날학교는 티켓 판매 저조와 내부 사정 등의 이유로 불가피하게 콘서트를 계획대로 개최하지 못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연기된 콘서트는 내년 8월 개최할 계획으로 관련 후속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주최 측은 전했다.
주최 측은 조성모, CN블루, FT아일랜드, 씨스타, 시크릿, 디셈버 등 톱가수들이 대거 출연하는 관계로 이번 콘서트의 입장권이 예매 시작과 함께 대거 판매될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촉박한 콘서트 준비 시간에 따른 홍보 부족으로 기대만큼 입장권 예매가 이뤄지지 않은데다, 앞으로도 특별한 티켓 판매 증가 요소가 없다고 판단해 콘서트 개최 9일을 앞두고 전격적인 연기 결정을 내렸다.
호남미래연대 관계자는 "짧은 준비기간과 홍보 부족 등으로 티켓 판매가 예상외로 저조하고 이원화된 콘서트 준비팀 가동에 따른 내부 사정 등이 겹쳐 부득이하게 연기 결정을 내렸다"며 "새날학교 학생과 교직원 등 콘서트를 기대한 팬과 시민들에게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 이전글광주광역시 생활체육회 체육용품기증 10.12.29
- 다음글눈 꽃속에 등교하는 선생님과 학생들 10.12.2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