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날학교 교장선생님이 토론자로 참여하는 조선대 인문주간 행사안내 > 행정실공지사항

• 목록

<위 첨부파일 참조>


선생님들께

아침 저녁으로 피부에 와 닿는 공기가 신선해졌습니다.  선선한 날씨가 무엇인가를 도모하고 싶은 의욕을 넘치게 하는 것 같습니다.

하여 저희 한국어학당에서는  조선대학교 인문학연구원과 함께

2009년 인문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이주민의 삶을 통해 본 우리의 현재와 미래 상상하기>라는 주제를 가지고 결혼이주여성, 이주노동자, 외국인 교수, 유학생, 새터민 등의 신분을 지니고 있는 이주민들이 한국사회와 문화에 적응해 나가는 과정에서 경험한 언어와 문화적 차이는 무엇이며, 그 수용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은 무엇이었는가에 대한 사례를 발표하고, 거기에서 드러나는 구체적인 문제점에 대한 전문가들의 진단과 대안 제시가 이루어지는 논의의 장을 마련하였습니다. 부디 오셔서 함께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더 자세한 것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십시오.
 

○ 일시 : 2009년 9월 23일(수) 오후 3시~6시
○ 장소 : 조선대학교 본관 4층 다목적 세미나실

기념품으로 작은 보온 물통도 드리오니 오실 분은 꼭 답장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