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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회 교육의원일행 광주새날학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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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새날
댓글 0건 조회 1,746회 작성일 13-03-01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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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강원도의회 교육의원일행 광주새날학교 방문

강원도의회는 다문화대안학교 설립을 추진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하던 중 대안학교 설립과정과 학사일정을 탐방하는 순서를 마련 최근 광주새날학교를 방문했다.

이날 새날학교를 방문한 인사는 오원일 교육의원, 이문희 교육의원, 남만진 도의원과 교육담당관 3명이었다.

광주새날학교를 방문한 교육의원일행은 새날학교 운영에 관한 다양한 사례를 듣고난 후 "새날학교 운영과정을 도입 다문화 청소년을 위한 대안한교 설립에 적극 반영하고 싶다" 고 말했다.

또 오원일 의원은 " 막상 새날학교를 방문 현장을 살펴보니 강원도가 추진하는 대안학교 운영방안에 대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을 것 같다 " 며 " 새날학교 교직원의 따뜻한 환대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지난해 도청 본관회의실에서 ‘다문화 대안학교(가칭 인순이 학교)’ 홍천군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하고 참석자들이 학교 설립을 위한 공동 노력에 합의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홍천군에 개교될 인순이 다문화 대안학교는 13~18세의 전국 다문화가정 및 지역 내 일반 중학생 20~25명을 선발하여 2013년 개교할 예정이며, 2년여 시범학교 운영 후, 인근의 폐교를 임대하여 교육청의 정식인가를 획득한 인가형 대안학교로 거듭날 계획이다.

가수 인순이씨는 본인이 혼혈로 겪었던 아픔, 가수로서의 성공경험 등을 토대로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상처 치유를 위한 대안교육을 꿈꾸었고, 2011년 4월 인순이학교 준비위원회를 결성하면서 본격적으로 학교 설립을 위한 준비에 나섰다.

이소식을 접한 강원도와 홍천군은 (가칭) 인순이 다문화 대안학교의 홍천군내 시범학교 개교부지 선정과 사단법인 인순이와 좋은 사람들의 강원도 이전 등에 있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힐링캠프 개최, 인가형 대안학교 전환을 위한 도내 폐교 임대 등에 있어서도 행·재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나눔방송: 윤재경기자

기사바로가기: http://www.nanumyes.com/kunsolution/webzine.php?webzine_id=nanum_01&article_no=1360&webzine_phas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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