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 근로자 프랭크 장례식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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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날학교와 나눔방송이 공동으로 "가나에서 온 근로자 프랭크를 살립시다" 캠페인을 실시했으나 프랭크씨의 사망으로 장례식을 치르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도와주신 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새날학교 교장 이천영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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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13일 뇌염으로 인해 의식불명 상태에 빠진 아프리카 가나 출신의 외국인 노동자〈광주일보 11월 17일 6면〉가 투병 52일만에 숨졌다. 이 노동자는 불법 체류자란 신분 탓에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한 채 12월 5일 홀로 쓸쓸한 죽음을 맞이했다.
그후 기독병원 영안실에서 오랫동안 가족이 오기를 애타게 기다려 왔으나 오지 않는 가족으로 인해 장례식을 한없이 미룰 수 밖에 없었다. 가족이 올수 없는 이유는 가나에서 올 항공료가 없는데다 가나주제 한국대사관에서 비자가 늦어졌다.
결국 항공료를 사)외국인근로자문화센터에서 송금하기에 이르렀고, 비자도 나와 2011년 1월3일 드디어 한국행 비행기를 탈 수 있다는 연락을 받기에 이르렀다. 따라서 2011년 1월 5일 장례식을 치를 준비를 하고 있다.
고 프랭크씨는 불법체류자로 대한민국에 죄를 진 죄인이었지만 인권도시 광주시민의 따뜻한 배려로 이땅을 떠나는 것을 감사해 할 것이다.
하지만 장례식을 치르기까지 많은 어려움이 남아있다.
총병원비: 28,874,000원(보훈병원 1,000,000원 포함) 장례비용: 약 4,500,000원(영안실 사용료 약 1,500,000원) 항공료: 1,300,000원(프랭크동생 가나에서 오는 비용 일부 보조)
총계: 34,674,000원
지금까지 모금된 후원금은 19,740,423원이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이땅을 떠나야 할 예정이라 잘되리라고 믿고 추진하겠다고 새날학교와 사)외국인근로자 문화센터 관계자는 말했다.
나눔방송: 이믿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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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13일 뇌염으로 인해 의식불명 상태에 빠진 아프리카 가나 출신의 외국인 노동자〈광주일보 11월 17일 6면〉가 투병 52일만에 숨졌다. 이 노동자는 불법 체류자란 신분 탓에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한 채 12월 5일 홀로 쓸쓸한 죽음을 맞이했다.
그후 기독병원 영안실에서 오랫동안 가족이 오기를 애타게 기다려 왔으나 오지 않는 가족으로 인해 장례식을 한없이 미룰 수 밖에 없었다. 가족이 올수 없는 이유는 가나에서 올 항공료가 없는데다 가나주제 한국대사관에서 비자가 늦어졌다.
결국 항공료를 사)외국인근로자문화센터에서 송금하기에 이르렀고, 비자도 나와 2011년 1월3일 드디어 한국행 비행기를 탈 수 있다는 연락을 받기에 이르렀다. 따라서 2011년 1월 5일 장례식을 치를 준비를 하고 있다.
고 프랭크씨는 불법체류자로 대한민국에 죄를 진 죄인이었지만 인권도시 광주시민의 따뜻한 배려로 이땅을 떠나는 것을 감사해 할 것이다.
하지만 장례식을 치르기까지 많은 어려움이 남아있다.
총병원비: 28,874,000원(보훈병원 1,000,000원 포함) 장례비용: 약 4,500,000원(영안실 사용료 약 1,500,000원) 항공료: 1,300,000원(프랭크동생 가나에서 오는 비용 일부 보조)
총계: 34,674,000원
지금까지 모금된 후원금은 19,740,423원이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이땅을 떠나야 할 예정이라 잘되리라고 믿고 추진하겠다고 새날학교와 사)외국인근로자 문화센터 관계자는 말했다.
나눔방송: 이믿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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