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 다문화가정 대안학교인 새날학교 대상 그린에너지 캠프 개최
페이지 정보
본문
[나눔방송] LG이노텍, 다문화가정 대안학교인 새날학교 대상 그린에너지 캠프 개최
지난 23일부터 1박2일간 LG이노텍은 중도입국청소년을 위한 대안학교인 광주새날학교 중등반 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하는 ‘그린에너지 캠프’를 전북무주 진평마을에서 개최했다.
무주 진평마을에서 진행된 이번 캠프는 LG이노텍과 (사)생태산촌, 사)생명숲국민운동이 함께 준비했다.
캠프에 참가한 아이들은 친구들과 전기자전거를 직접 돌려 만든 에너지로 영화를 보며 쉽게만 사용하던 에너지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했다. 또 전통 흙 집, 에코 티셔츠 등을 만들면서 대체에너지에 대해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LG이노텍은 다문화가정의 자녀가 자연과 에너지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도록 그린에너지 캠프를 기획해 지난해부터 진행하고 있다.
캠프에서는 숲과 자연에 대한 이해 및 에너지의 소중함에 대해 배우고, 다문화 및 한국문화를 이해하는 프로그램들도 함께 진행되었다.
이날 캠프에 참석한 베트남출신 호와(16세)양은 " 캠프에 오니 너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다. 특히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과 어울려 다양한 현장 학습이 너무 좋았고, 어른이 되어 베트남에 돌아간다 하더라도 영원히 잊지못할 추억이었다. 또 행사를 준비 후원해준 LG이노텍 선생님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LG이노텍은 지난해 ‘다문화가정 지원·친환경’을 사회공헌활동 테마로 선정했다. 이를 위해 LG이노텍은 ‘그린에너지 캠프’ 및 임직원이 다문화가정 자녀의 멘토로 참여하는 ‘희망 멘토링’ 등의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나눔방송 : 송미혜기자
지난 23일부터 1박2일간 LG이노텍은 중도입국청소년을 위한 대안학교인 광주새날학교 중등반 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하는 ‘그린에너지 캠프’를 전북무주 진평마을에서 개최했다.
무주 진평마을에서 진행된 이번 캠프는 LG이노텍과 (사)생태산촌, 사)생명숲국민운동이 함께 준비했다.
캠프에 참가한 아이들은 친구들과 전기자전거를 직접 돌려 만든 에너지로 영화를 보며 쉽게만 사용하던 에너지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했다. 또 전통 흙 집, 에코 티셔츠 등을 만들면서 대체에너지에 대해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LG이노텍은 다문화가정의 자녀가 자연과 에너지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도록 그린에너지 캠프를 기획해 지난해부터 진행하고 있다.
캠프에서는 숲과 자연에 대한 이해 및 에너지의 소중함에 대해 배우고, 다문화 및 한국문화를 이해하는 프로그램들도 함께 진행되었다.
이날 캠프에 참석한 베트남출신 호와(16세)양은 " 캠프에 오니 너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다. 특히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과 어울려 다양한 현장 학습이 너무 좋았고, 어른이 되어 베트남에 돌아간다 하더라도 영원히 잊지못할 추억이었다. 또 행사를 준비 후원해준 LG이노텍 선생님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LG이노텍은 지난해 ‘다문화가정 지원·친환경’을 사회공헌활동 테마로 선정했다. 이를 위해 LG이노텍은 ‘그린에너지 캠프’ 및 임직원이 다문화가정 자녀의 멘토로 참여하는 ‘희망 멘토링’ 등의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나눔방송 : 송미혜기자
- 이전글새날학교와 호남대학교간 교류협약 12.06.03
- 다음글새날학교 봄소풍소식 12.05.1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