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동포 JL 과 김옥장학회-광주새날학교에 장학금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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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재미동포 JL 과 김옥장학회-광주새날학교에 장학금 수여
다문화학생들에게 꿈과 용기를 주어 사회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설립된 재미동포 JL 과 김옥장학회는 지난 11일 중도입국청소년을 위한 다문화 대안학교인 새날학교를 방문, 장학금을 전달하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JL 과 김옥장학회는 초대 주미 상무관(워싱턴대사관)을 지내신 김옥선생이 설립한 장학재단이다. 김옥선생은 평소 다문화가정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살며, 미국사회에 거주하는 이주민에 대해 많은 도움을 주려 노력했다. 하지만 뜻을 이루지 못하고 세상을 떠나자 후배인 Jefferson Lee 씨가 고인의 뜻을 이어받아 개인사재를 털어 미국사회 이주민과 고국인 한국의 다문화가정 자녀를 위한 장학재단을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2010년 이후 매년 지급되는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한국사회에 정착 미래를 꿈꿀 수 있는 비전을 갖고 공부하게 되었다.
새날학교 이천영교장은 "장학재단의 설립정신을 이어 받아 학생들이 이 사회의 훌륭한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교육하겠다" 며 장학금 전달차 학교를 방문한 Jefferson Lee씨와 고)김옥선생님의 따님인 김귀희씨에게 감사를 전했다.
또 Jefferson Lee는 김옥선생의 유지를 받들어 장학회를 유지해온 따님 김귀희씨와 함께 새날학교를 돌아보았으며, 새날학교 유지법인인 사)외국인근로자문화센터가 운영하는 아프리카근로자를 위한 쉼터와 고려인센터, 그리고 최근 문을 연 중앙아시아 고려인자녀를 위한 어린이집을 둘러본 후 지원방안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나눔방송: 구진우기자
다문화학생들에게 꿈과 용기를 주어 사회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설립된 재미동포 JL 과 김옥장학회는 지난 11일 중도입국청소년을 위한 다문화 대안학교인 새날학교를 방문, 장학금을 전달하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JL 과 김옥장학회는 초대 주미 상무관(워싱턴대사관)을 지내신 김옥선생이 설립한 장학재단이다. 김옥선생은 평소 다문화가정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살며, 미국사회에 거주하는 이주민에 대해 많은 도움을 주려 노력했다. 하지만 뜻을 이루지 못하고 세상을 떠나자 후배인 Jefferson Lee 씨가 고인의 뜻을 이어받아 개인사재를 털어 미국사회 이주민과 고국인 한국의 다문화가정 자녀를 위한 장학재단을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2010년 이후 매년 지급되는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한국사회에 정착 미래를 꿈꿀 수 있는 비전을 갖고 공부하게 되었다.
새날학교 이천영교장은 "장학재단의 설립정신을 이어 받아 학생들이 이 사회의 훌륭한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교육하겠다" 며 장학금 전달차 학교를 방문한 Jefferson Lee씨와 고)김옥선생님의 따님인 김귀희씨에게 감사를 전했다.
또 Jefferson Lee는 김옥선생의 유지를 받들어 장학회를 유지해온 따님 김귀희씨와 함께 새날학교를 돌아보았으며, 새날학교 유지법인인 사)외국인근로자문화센터가 운영하는 아프리카근로자를 위한 쉼터와 고려인센터, 그리고 최근 문을 연 중앙아시아 고려인자녀를 위한 어린이집을 둘러본 후 지원방안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나눔방송: 구진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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