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새날학교 고등반- 원적교인 광일고 담임교사와 만남의 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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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광주새날학교 고등반- 원적교인 광일고 담임교사와 만남의 시간 가져
중도입국청소년을 위한 다문화대안학교인 광주새날학교 위탁생들이 원적교인 광주광일고(교장 조영호)를 방문 학적관리를 담당할 담임교사를 만나 자신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위탁교육을 받고 있는 학생들이 원적교 담임교사와 만남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지원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시간이었다. 이날 원적교인 광일고들 방문한 나이지리아 출신 러블린(17세)양은 원적교 담임교사를 만나 "먼 타국땅에 들어와 오갈데 없어 애태우는 이방인에게 학업기회를 준 광일고 교장선생님과 담임교사에게 감사를 드린다" 고 말했다.
새날학교는 2012학년도까지 초.중과정만 운영했으나 최근 "소외된 다문화청소년이 없어야한다" 는 광주광역시교육청 장휘국교육감의 특별한 관심과 지원에 따라 광일고와 연계된 위탁교육시스템을 마련 고등학교 과정을 신설 운영할 수 있게 되었다.
광주새날학교는 3월 현재 초등생 21명,중학교 36명,고등학생8명등 총 65명이 위탁교육을 받고 있다. 이 학생들은 최근 한국에 입국 한국어 구사능력이 전무해 원적교에서 교육을 받을 수 없어 위탁된 초.중.고교생으로 한국어 구사능력과 일반교과 학습능력이 향상되는 시기에 맞춰 원적교로 돌아갈 예정이다.
한편 새날학교는 2007년 개교한 이후로 중도입국다문화청소년들을 교육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폴리텍다솜학교, 인천한누리학교, 서울다솜학교등 국내 후발 다문화청소년교육기관에 노하우를 전수하는 다문화선도학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
나눔방송: 구진우기자
중도입국청소년을 위한 다문화대안학교인 광주새날학교 위탁생들이 원적교인 광주광일고(교장 조영호)를 방문 학적관리를 담당할 담임교사를 만나 자신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위탁교육을 받고 있는 학생들이 원적교 담임교사와 만남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지원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시간이었다. 이날 원적교인 광일고들 방문한 나이지리아 출신 러블린(17세)양은 원적교 담임교사를 만나 "먼 타국땅에 들어와 오갈데 없어 애태우는 이방인에게 학업기회를 준 광일고 교장선생님과 담임교사에게 감사를 드린다" 고 말했다.
새날학교는 2012학년도까지 초.중과정만 운영했으나 최근 "소외된 다문화청소년이 없어야한다" 는 광주광역시교육청 장휘국교육감의 특별한 관심과 지원에 따라 광일고와 연계된 위탁교육시스템을 마련 고등학교 과정을 신설 운영할 수 있게 되었다.
광주새날학교는 3월 현재 초등생 21명,중학교 36명,고등학생8명등 총 65명이 위탁교육을 받고 있다. 이 학생들은 최근 한국에 입국 한국어 구사능력이 전무해 원적교에서 교육을 받을 수 없어 위탁된 초.중.고교생으로 한국어 구사능력과 일반교과 학습능력이 향상되는 시기에 맞춰 원적교로 돌아갈 예정이다.
한편 새날학교는 2007년 개교한 이후로 중도입국다문화청소년들을 교육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폴리텍다솜학교, 인천한누리학교, 서울다솜학교등 국내 후발 다문화청소년교육기관에 노하우를 전수하는 다문화선도학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
나눔방송: 구진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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