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운태광주시장 -새날학교학생 초청 프로야구개막식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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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강운태광주시장 -새날학교학생등 다문화청소년 26명초청 프로야구개막식 관람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2013 프로야구 광주 홈경기개막전 행사 및 야구 박물관 기념품 기증 기탁 운동 전개에 따른 기증식을 지난 3월 30일 오후 2시 무등경기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강운태 시장은 광주새날학교 중도입국청소년 8명을 비롯한 다문화가정자녀 26명을 특별 초청 함께 야구경기 관람한 후 시민들에게 신축 야구장 공사 현장을 개방하고 설명하는 행사도 가졌다.
기증식에는 시민을 대표하여 김종하씨는 그동안 애장하고 있던 한화 이글즈 수석코치이자 타이거즈의 대표적인 선수였던 김성한 전 기아감독의 유니폼을 기증했다. 이 기증품은 광주 새 야구장의 야구박물관에 전시되어 그 의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특별 초청되어 야구경기를 관람한 새날학교 중등반 우즈벡 고려인출신 덴마리나(16세)양은 "한국에 와서 공부하는 것도 자랑스러운데 시장님과 함께 앉아 개막식 야구를 볼 수 있다니 꿈만 같다" 며 " 기념사진을 찍어 친구들에게 보여주겠다" 고 말했다.
경기가 끝난 후 강운태 시장은 야구장 신축공사장을 둘러보며 “소외된 다문화청소년들과 함께 야구를 관람하고 시민들과 신축 공사 현장을 방문, 설명할 기회를 가질 수 있어 정말 기쁘다.”며 “광주 시민 모두가 마음을 모아 기아타이거즈가 2013년 V11을 달성하기를 기원하자.”고 말했다.
한편, KIA는 이날 넥센 히어로즈와의 개막전 경기에서 10-9로 승리 광주시민들에게 무한한 기쁨을 선사했다.
나눔방송: 구진우기자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2013 프로야구 광주 홈경기개막전 행사 및 야구 박물관 기념품 기증 기탁 운동 전개에 따른 기증식을 지난 3월 30일 오후 2시 무등경기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강운태 시장은 광주새날학교 중도입국청소년 8명을 비롯한 다문화가정자녀 26명을 특별 초청 함께 야구경기 관람한 후 시민들에게 신축 야구장 공사 현장을 개방하고 설명하는 행사도 가졌다.
기증식에는 시민을 대표하여 김종하씨는 그동안 애장하고 있던 한화 이글즈 수석코치이자 타이거즈의 대표적인 선수였던 김성한 전 기아감독의 유니폼을 기증했다. 이 기증품은 광주 새 야구장의 야구박물관에 전시되어 그 의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특별 초청되어 야구경기를 관람한 새날학교 중등반 우즈벡 고려인출신 덴마리나(16세)양은 "한국에 와서 공부하는 것도 자랑스러운데 시장님과 함께 앉아 개막식 야구를 볼 수 있다니 꿈만 같다" 며 " 기념사진을 찍어 친구들에게 보여주겠다" 고 말했다.
경기가 끝난 후 강운태 시장은 야구장 신축공사장을 둘러보며 “소외된 다문화청소년들과 함께 야구를 관람하고 시민들과 신축 공사 현장을 방문, 설명할 기회를 가질 수 있어 정말 기쁘다.”며 “광주 시민 모두가 마음을 모아 기아타이거즈가 2013년 V11을 달성하기를 기원하자.”고 말했다.
한편, KIA는 이날 넥센 히어로즈와의 개막전 경기에서 10-9로 승리 광주시민들에게 무한한 기쁨을 선사했다.
나눔방송: 구진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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