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 참랑희 동아리-광주 새날학교 초등반 초청 한국문화체험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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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목포대 참랑희 동아리-광주 새날학교 초등반 초청 한국문화체험행사 실시
목포대학교 총동아리연합회 소속 봉사분과 참랑희(대표 박선화)동아리는 지난 4일 새날학교 초등반(담임 윤성은) 학생 10명을 초청 한국문화체험행사를 실시했다.
봉사자 대표 박선화(목포대학교 교육학과 3학년)학생은 "2년전 처음으로 새날학교를 방문 다문화학생들을 만나보며 중도입국청소년에 대해 알게 되었고 새날학교 교육시스템이 매우 체계적이라는 사실에 놀랐다" 며 " 기회가 된다면 다시한번 새날학교 학생들을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을 늘 하던 차 이번행사를 계획 실시하게 됐다" 고 말했다.
체험행사는 초등학생들과 영화관람 후 시장보기를 통해 한국문화를 이해시키는 내용이었다. 이날 행사를 함께한 봉사단은 "학생들과 직접만나 생활해 보니 중도입국청소년들이 한국생활에 익숙해지기 위해 필요한 시간과 언어의 한계를 몸으로 체험할 수 있었다" 며 "기회가 된다면 목포대 교육학과 학생들과 연계하여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재능기부를 추진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 최근 한국에 입국 새날학교에 재학중인 중국출신 김은정(12세)양은 "매우 현대적인 시설을 갖춘 한국 극장 체험은 너무 인상적이었다" 며 " 행사를 실시한 언니.오빠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고 말했다.
한편, 목포대학교 봉사단동아리는 대학이 취업을 위한 스펙만을 쌓는 곳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농촌일손돕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행사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나눔방송: 구진우기자
목포대학교 총동아리연합회 소속 봉사분과 참랑희(대표 박선화)동아리는 지난 4일 새날학교 초등반(담임 윤성은) 학생 10명을 초청 한국문화체험행사를 실시했다.
봉사자 대표 박선화(목포대학교 교육학과 3학년)학생은 "2년전 처음으로 새날학교를 방문 다문화학생들을 만나보며 중도입국청소년에 대해 알게 되었고 새날학교 교육시스템이 매우 체계적이라는 사실에 놀랐다" 며 " 기회가 된다면 다시한번 새날학교 학생들을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을 늘 하던 차 이번행사를 계획 실시하게 됐다" 고 말했다.
체험행사는 초등학생들과 영화관람 후 시장보기를 통해 한국문화를 이해시키는 내용이었다. 이날 행사를 함께한 봉사단은 "학생들과 직접만나 생활해 보니 중도입국청소년들이 한국생활에 익숙해지기 위해 필요한 시간과 언어의 한계를 몸으로 체험할 수 있었다" 며 "기회가 된다면 목포대 교육학과 학생들과 연계하여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재능기부를 추진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 최근 한국에 입국 새날학교에 재학중인 중국출신 김은정(12세)양은 "매우 현대적인 시설을 갖춘 한국 극장 체험은 너무 인상적이었다" 며 " 행사를 실시한 언니.오빠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고 말했다.
한편, 목포대학교 봉사단동아리는 대학이 취업을 위한 스펙만을 쌓는 곳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농촌일손돕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행사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나눔방송: 구진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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