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어등초등학교 다문화대안학교인 새날학교와 통합교육의날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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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광주어등초등학교 다문화대안학교인 새날학교와 통합교육의날 행사 개최
광주어등초등학교(교장 임행화)는"다문화대안학교인 새날학교와 통합교육의 날 행사" 를 최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재 광주새날학교는 15개국출신 중도입국청소년을 위한 다문화대안학교로 65명의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과정의 학생들이 재학하고 있다.
통합교육의 날 행사를 갖게 된 것은 위탁교육기간을 마치고 원적학교로 복귀할 예정인 학생들의 심리적 불안을 덜어주고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단계 교육모델로 광주시교육청과 광주어등초등학교의 세심한 배려로 이루어졌다.
따라서 새날학교 중등반 학생 20여명은 일반학생들처럼 오전 8시30분까지 어등초등학교에 등교한 후 정해진 반에 출석 한국인학생들과 어울려 정상적인 수업을 받으며 일반학생들이 받는 교육분위기를 익혀 나갔다. 또 짜투리 시간을 이용해 자국문화와 언어를 소개하는 시간도 가진 바 있다.
새날학교 문정용교사는 "통합교육을 실시를 통해 20여명이 원적교로 복귀할 예정" 이라며 " 통합교육에 협조해 준 어등초 교직원께 감사를 드린다" 고 말했다.
한편,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이고 혁신적인 다문화교육모델를 제시해 타시도의 귀감이 되고 있다.
나눔방송: 김경원기자
광주어등초등학교(교장 임행화)는"다문화대안학교인 새날학교와 통합교육의 날 행사" 를 최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재 광주새날학교는 15개국출신 중도입국청소년을 위한 다문화대안학교로 65명의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과정의 학생들이 재학하고 있다.
통합교육의 날 행사를 갖게 된 것은 위탁교육기간을 마치고 원적학교로 복귀할 예정인 학생들의 심리적 불안을 덜어주고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단계 교육모델로 광주시교육청과 광주어등초등학교의 세심한 배려로 이루어졌다.
따라서 새날학교 중등반 학생 20여명은 일반학생들처럼 오전 8시30분까지 어등초등학교에 등교한 후 정해진 반에 출석 한국인학생들과 어울려 정상적인 수업을 받으며 일반학생들이 받는 교육분위기를 익혀 나갔다. 또 짜투리 시간을 이용해 자국문화와 언어를 소개하는 시간도 가진 바 있다.
새날학교 문정용교사는 "통합교육을 실시를 통해 20여명이 원적교로 복귀할 예정" 이라며 " 통합교육에 협조해 준 어등초 교직원께 감사를 드린다" 고 말했다.
한편,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이고 혁신적인 다문화교육모델를 제시해 타시도의 귀감이 되고 있다.
나눔방송: 김경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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