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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가좌고 연수차 다문화 선진학교인 광주새날학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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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새날
댓글 0건 조회 1,477회 작성일 14-03-05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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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인천가좌고 연수차 다문화 선진학교인 광주새날학교 방문 
 
다문화 가정 학생을 위한 다문화예비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인천가좌고등학교(교장 서수원)가 최근 봄방학을 맞아 중도입국다문화 대안교육 선진학교인 광주새날학교를 방문 교육과정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광주새날학교를 방문한 연수단은 서수원 교장선생님과 나광희 교감선생님, 예비학교 전담교사등 6명이었다. 

가좌고는 2009년 한국어학당을 시작해 2012년부터 인천에 있는 중·고등학교 중 유일하게 다문화 예비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가좌고에는 다문화가정 자녀 외에도 중도입국다문화 청소년 총 8명이 재학하고 있다.

가좌고에 따르면 매년 중도입국다문화청소년들이 입학하고 있기에 내국인학생과 차별화된 교육과정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고, 현재 진행하고 있는 예비학교 운영에 대한 적정성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새날학교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에 광주새날학교는 김영경 교감과 문정용 교사를 통해 중도입국다문화청소년 교육과정에서 얻은 성과를 제시하며 다문화교육 개선방안을 가좌고 연수단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수원 가좌고 교장은 " 열악한 조건가운데 중도입국다문화청소년 교육에 앞장서 온 새날학교를 방문 큰 감명을 받았다" 며 "앞으로 중도입국다문화청소년 교육에 사명감을 갖고 예비학교를 운영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한편, 광주새날학교는 지난 2007년 설립이후 다문화교육의 모델을 제시해 왔다. 이에 따라 국내 다문화예비학교는 물론 최근 설립된 다문화대안학교 운영방안에 대한 교육방법을 전수, 다문화사회로 급속히 변화되는 한국사회 안정에 커다란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나눔방송: 김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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