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방송(kbc) 뉴스지금(2007.10.10 오전 7시10분) `
페이지 정보

본문
시민 활동 빛난다 (R)
14년만에 열린 광주 전국체전은 자원봉사자와 서포터즈들의 활동이 빛나고 있습니다.
경기장 곳곳에서 안내와 음료수를 제공하는궂을 일은 물론, 타지역 팀에 대한 아낌없는 응원까지. 모두 이들의 몫이 되고 있습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광주시 주월동에 사는 이태자씨는
매일 아침 8시 염주체육관 입구에서
하루 일과를 시작합니다.
최근 뚝 떨어진 기온으로 행여 선수들과
관계자들이 감기에나 걸리지 않을지
걱정이 앞서 잠시라도 쉴 틈이 없습니다.
매일 커피와 녹차가 7백잔 이상,
녹차를 넣은 물도 천병 이상이나
나갈 정도로 분주합니다.
<인터뷰> 이태자/ 광주시 주월동
배구 경기가 열린 한 체육관이 서포터즈에 나선 학생들의 응원열기로 뜨겁습니다.
체육시간 잠시 짬을 낸 학생들이지만
학부모들과 한데 어울려 경기장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킵니다.
<인터뷰> / 광주송원여상 3년
중국과 러시아 등 다민족 학생으로 이뤄진 대안학교인 새날학교 학생 20명도 체조
경기를 관람하고, 선수들을 응원했습니다.
<인터뷰> 송민우 / 새날학교
궂은 일을 맡은 자원봉사자와 목이 터져라 타 팀 응원에 나선 서포터즈. 그리고
시민들의 열정속에 광주체전은 성공한
시민 체전으로 자리 매김되고 있습니다.
케이비씨 강동일입니다.
14년만에 열린 광주 전국체전은 자원봉사자와 서포터즈들의 활동이 빛나고 있습니다.
경기장 곳곳에서 안내와 음료수를 제공하는궂을 일은 물론, 타지역 팀에 대한 아낌없는 응원까지. 모두 이들의 몫이 되고 있습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광주시 주월동에 사는 이태자씨는
매일 아침 8시 염주체육관 입구에서
하루 일과를 시작합니다.
최근 뚝 떨어진 기온으로 행여 선수들과
관계자들이 감기에나 걸리지 않을지
걱정이 앞서 잠시라도 쉴 틈이 없습니다.
매일 커피와 녹차가 7백잔 이상,
녹차를 넣은 물도 천병 이상이나
나갈 정도로 분주합니다.
<인터뷰> 이태자/ 광주시 주월동
배구 경기가 열린 한 체육관이 서포터즈에 나선 학생들의 응원열기로 뜨겁습니다.
체육시간 잠시 짬을 낸 학생들이지만
학부모들과 한데 어울려 경기장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킵니다.
<인터뷰> / 광주송원여상 3년
중국과 러시아 등 다민족 학생으로 이뤄진 대안학교인 새날학교 학생 20명도 체조
경기를 관람하고, 선수들을 응원했습니다.
<인터뷰> 송민우 / 새날학교
궂은 일을 맡은 자원봉사자와 목이 터져라 타 팀 응원에 나선 서포터즈. 그리고
시민들의 열정속에 광주체전은 성공한
시민 체전으로 자리 매김되고 있습니다.
케이비씨 강동일입니다.
- 이전글광주방송(kbc) 뉴스지금(2007.10.08. 오전 7시5분) ` 07.10.10
- 다음글새날학교 학생 등이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07.10.0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