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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등뉴스: 휴일을 반납하고 참 봉사 펼친 건보공단 광주서부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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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새날
댓글 0건 조회 2,014회 작성일 10-07-12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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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백수 건보공단 광주서부지사장과 건이강이 봉사단원들은 구슬땀을 흘려가며 학교 뒤 넝쿨을 치며 주변환경을 정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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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을 반납하고 참 봉사 펼친 건보공단 광주서부지사 
광주새날학교(다문화가족학교)환경개선 활동 펼쳐...
 
 
건보공단 광주서부지사(지사장 김백수) 건이강이 봉사단은 10일 오전 10시 광주 광산구 삼도동에 위치한 새날학교를 방문해 쌀 및 음료를 기증하고 학교 뒤 넝쿨더미을 제거하는 등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백수 건보공단 광주서부지사장과 건이강이 봉사단은  "학교운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새날학교에 쌀과 음료를 기증했다.
건보공단 광주서부지사 건이강이 봉사단 15명은 다문화가정의 증가와 외국인노동자들의 증가로 인해 발생되고 있는 외국인 자녀들의 교육과 사회적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립된 새날학교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휴일을 반납하고 봉사활동에 나선 것이다.

이천영 새날학교장은 “새날학교 대부분 학생은 ‘코시안’으로 한국남성과의 재혼으로 본국에서 입국시킨 자녀다. 이들 대부분은 입국 당시 의사소통의 부재 및 가정 사정으로 정규학교에 진학하지 못하는 등 정착에 애로점을 안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 교장은 “이들이 교육적 사회적 소외로 인해 잘못된 길로 빠지지 않고 한국사회에 잘 적응하며, 사회구성원으로서 자신의 역할을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뜻 있는 독지가들이 모여 대안학교를 운영해 왔으나, 경기침체로 후원금이 줄어들면서 심각한 운영난을 겪고 있었다. 이 사실이 청와대·교과부 등에 알려지면서 새날학교는 올해 안 공립학교로 전환되게 됐다. ”고 경과를 전했다.

   
 김백수 건보공단 광주서부지사장과 건이강이 봉사단원들은 구슬땀을 흘려가며 학교 뒤 넝쿨을 치며 주변환경을 정리하고 있다.
건보공단 광주서부지사 건이강이 봉사단은 50분정도 새날학교에 대한 홍보 동영상를 시청한 후 학교 뒤 넝쿨더미를 제거하고, 새날학교 학생들을 만나 격려를 전하며 오찬을 함께 했다.

김백수 건보공단 광주서부지사장은 “앞으로도 건보공단 광주서부지사는 새날학교에 대한 정기적인 봉사활동과 더불어 새날학교와의 자매결연 등을 통해 새날학교 학생들의 한국사회 정착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우)김백수 건보공단 광주서부지사장과 건이강이 봉사단원들은 새날학교 홍보동영상을 시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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