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새날학교 영어 골든벨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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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광주새날학교 영어 골든벨 대회 개최
광주새날학교는 17일 강당에서 영어 도전 골든벨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골든벨대회는 평소 영어 수업 활동을 통해 익힌 낱말과 외국 문화와 관련된 퀴즈를 영어교사인 쉐릴교사의 낭독을 들으며 최후의 문제를 맞추는 학생에게 골든벨을 울리는 것이었다.
초등반과 중등반 고등반을 분리하여 진행된 대회는 모든 학생들이 떨리는 마음으로 답을 높이 들어 올리며 골든벨을 울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도전에 실패한 학생들은 안타까운 탄식을 내질렀지만 내년을 기약하며 열심히 공부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중등반 영국출신 데니스(15세)군은 "원래 영어가 모국어인지라 별관심없이 참석했는데 이번 골든벨 대회를 통해서 영어의 중요성이 더 많이 생긴 것 같다”며 “친구들에게 놀이를 통해 생활영어를 가르쳐주고 싶다”고 말했다.
사회를 맡아 대회를 진행한 쉐릴 영어교사는“이번 영어 골든벨 대회가 학생들이 한국어와 모국어 그리고 영어에 대해 관심과 흥미를 가지게 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다언어 구사력을 통해 글로벌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가 되는 밑거름이 될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대회 우승은 중등반은 중국출신 김금철, 고등반은 우즈벡출신 스베틀라나 양이 각각 차지했다.
나눔방송: 송미혜 기자
광주새날학교는 17일 강당에서 영어 도전 골든벨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골든벨대회는 평소 영어 수업 활동을 통해 익힌 낱말과 외국 문화와 관련된 퀴즈를 영어교사인 쉐릴교사의 낭독을 들으며 최후의 문제를 맞추는 학생에게 골든벨을 울리는 것이었다.
초등반과 중등반 고등반을 분리하여 진행된 대회는 모든 학생들이 떨리는 마음으로 답을 높이 들어 올리며 골든벨을 울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도전에 실패한 학생들은 안타까운 탄식을 내질렀지만 내년을 기약하며 열심히 공부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중등반 영국출신 데니스(15세)군은 "원래 영어가 모국어인지라 별관심없이 참석했는데 이번 골든벨 대회를 통해서 영어의 중요성이 더 많이 생긴 것 같다”며 “친구들에게 놀이를 통해 생활영어를 가르쳐주고 싶다”고 말했다.
사회를 맡아 대회를 진행한 쉐릴 영어교사는“이번 영어 골든벨 대회가 학생들이 한국어와 모국어 그리고 영어에 대해 관심과 흥미를 가지게 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다언어 구사력을 통해 글로벌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가 되는 밑거름이 될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대회 우승은 중등반은 중국출신 김금철, 고등반은 우즈벡출신 스베틀라나 양이 각각 차지했다.
나눔방송: 송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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