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방송] 광산서 외사관 실태조사차 광주새날학교 그룹홈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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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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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font style="FONT-FAMILY: dotum; LETTER-SPACING: -1px; COLOR: #000000; FONT-SIZE: 24px; FONT-WEIGHT: bold">[나눔방송] 광산서 외사관 실태조사차 광주새날학교 그룹홈 방문 </font></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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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style="LINE-HEIGHT: 170%; WORD-BREAK: break-all" valign="top"><font style="LINE-HEIGHT: 170%; FONT-FAMILY: 굴림,돋움; COLOR: #333333; FONT-SIZE: 13px">최근 경남 진주외국어고 기숙사내 폭력으로 2주 만에 두 명의 학생이 목숨을 잃는 사건이 발생 주위를 안타깝게 한바 있다. <br /><br />이에 광주 광산경찰서 정보보안과 외사계(계장 최강학)는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환경 조성을 위해 그룹홈을 운영하고 있는 중도입국다문화대안학교인 광주새날학교를 방문 종합점검을 실시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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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bgcolor="#ffffff"><img border="0" src="http://www.nanumyes.com/kunsolution/webzine/upload/nanum_01/data/image1_139786703679767400.jpeg" width="500" alt=""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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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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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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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height="25" valign="middle" align="left">
<p style="LINE-HEIGHT: 160%; COLOR: blue; MARGIN-LEFT: 10px"><img align="absMiddle" src="http://www.nanumyes.com/kunsolution/webzine/layout/web_common/img/arrow.gif" alt="" /> 신현경 외사관과 최주영 외사관은 광산구 월곡동에 위치한 여학생 그룹홈을 방문 학생들과 대화를 나누었다 </p>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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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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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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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이번 점검은 광산서 최강학 외사계장과 모남용 외사관, 신현경 외사관, 최주영 외사관이 직접 광산구 월곡동에 마련된 그룹홈과 학교내 시설을 방문 학생과 지도교사를 면담하고 학생들의 생활환경을 둘러봤다.<br /><br />광산서 외사관들이 실태조사차 방문하자 그룹홈거주 학생들은 "언니같은 외사관이 맛있는 과일을 들고 그룸홈을 방문해 생활상태를 살펴주시니 정말 고맙다" 며 " 수시로 방문 즐거운 만남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br /><br />이에 신현경 외사관은 "따뜻하고 가정같은 그룹홈을 둘러보니 안심이 된다" 며 "중도입국 다문화청소년들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지원책을 마련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br /><br />한편, 광주새날학교는 엄마의 국제재혼으로 국내입양된 중도입국 자녀들이 양부와 거주하기에 불편할 경우 그룹홈에 수용 지도교사와 함께 거주하며 불편없이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 20여명이 거주할 수 있는 여학생용 임대아파트 2채와 15명이 수용될 수 있는 남학생 그룹홈을 운영하고 있다.<br /><br />나눔방송: 구진우 기자<br /></font></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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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이번 점검은 광산서 최강학 외사계장과 모남용 외사관, 신현경 외사관, 최주영 외사관이 직접 광산구 월곡동에 마련된 그룹홈과 학교내 시설을 방문 학생과 지도교사를 면담하고 학생들의 생활환경을 둘러봤다.<br /><br />광산서 외사관들이 실태조사차 방문하자 그룹홈거주 학생들은 "언니같은 외사관이 맛있는 과일을 들고 그룸홈을 방문해 생활상태를 살펴주시니 정말 고맙다" 며 " 수시로 방문 즐거운 만남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br /><br />이에 신현경 외사관은 "따뜻하고 가정같은 그룹홈을 둘러보니 안심이 된다" 며 "중도입국 다문화청소년들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지원책을 마련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br /><br />한편, 광주새날학교는 엄마의 국제재혼으로 국내입양된 중도입국 자녀들이 양부와 거주하기에 불편할 경우 그룹홈에 수용 지도교사와 함께 거주하며 불편없이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 20여명이 거주할 수 있는 여학생용 임대아파트 2채와 15명이 수용될 수 있는 남학생 그룹홈을 운영하고 있다.<br /><br />나눔방송: 구진우 기자<br /></font></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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