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협동조합방송] 광주포도원교회, 중도입국다문화대안학교에 사랑의 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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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333333" size="2">새해를 맞아 중도입국다문화청소년을 위한 대안학교에 정성어린 쌀이 후원돼 듣는이의 마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br /><br />광주포도원교회(담임목사 백주석)는 지난 14일 광주 광산구 삼도동에 위치한 새날학교를 찾아 학생들을 위한 급식용 쌀(20kg) 22포를 전달하고 격려하는 행사를 개최했다.<br /></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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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bgcolor="#ffffff"><font color="#333333" size="2"><img border="0" src="http://www.nanumyes.com/kunsolution/webzine/upload/nanum_01/data/image1_142127324644625300.jpg" width="500" alt="" /></font></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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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이날 쌀을 전달한 포도원교회 백주석 목사는 “성도들이 십시일반 기부한 헌금을 모아 매년 어려운 이웃을 찾아 후원해 오고 있으나, 금년에는 다문화 청소년들의 한국사회 적응교육을 모범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새날학교 소식을 듣고 쌀을 후원하게 되었다" 며 "중도입국 다문화청소년들이 한국사회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br /><br />한편, 광주포도원교회는 지난해 12월 광주에 정착 안정된 삶을 꿈꾸던 유랑민 고려인동포 김유리(51세)씨가 어린자녀 김제냐(14세,남 새날학교재학), 김리콜라이(10세,여 새날학교재학)를 낯선땅에 홀로 남겨두고 심장마비로 사망하자 백주석 담임목사와 성도들이 장례식장을 찾아 고아가 된 두 자녀를 위로하고 장례비를 지원한 바 있다. <br /><br />그후 성도들과 함께 후원금을 모아 고인의 두 자녀를 불러 장학금과 생활비를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통해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br /><br /> 조류드밀라(고려인) 기자 <br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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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이날 쌀을 전달한 포도원교회 백주석 목사는 “성도들이 십시일반 기부한 헌금을 모아 매년 어려운 이웃을 찾아 후원해 오고 있으나, 금년에는 다문화 청소년들의 한국사회 적응교육을 모범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새날학교 소식을 듣고 쌀을 후원하게 되었다" 며 "중도입국 다문화청소년들이 한국사회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br /><br />한편, 광주포도원교회는 지난해 12월 광주에 정착 안정된 삶을 꿈꾸던 유랑민 고려인동포 김유리(51세)씨가 어린자녀 김제냐(14세,남 새날학교재학), 김리콜라이(10세,여 새날학교재학)를 낯선땅에 홀로 남겨두고 심장마비로 사망하자 백주석 담임목사와 성도들이 장례식장을 찾아 고아가 된 두 자녀를 위로하고 장례비를 지원한 바 있다. <br /><br />그후 성도들과 함께 후원금을 모아 고인의 두 자녀를 불러 장학금과 생활비를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통해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br /><br /> 조류드밀라(고려인) 기자 <br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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