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영교장선생님이 3.1절 보신각 타종위원으로 선정
페이지 정보

본문
3.1절 정오 보신각서 33번 타종
2007년 2월 28일(수) 9:26 [뉴시스]
【서울=뉴시스】
제88주년 3.1절을 기념하는 타종 행사가 내달 1일 정오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린다.
28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총 12명의 타종인사들은 4명씩 3개조로 나눠 각각 11번씩 모두 33번의 종을 치게 된다.
타종에는 매년 정례적으로 참석하는 오세훈 시장, 박주웅 시의회 의장, 김충용 종로구청장을 비롯해 홍기우 광복회 부회장, 남만우 광복회 사무총장, 나영의 광복회 감사 등이 참여한다.
또한 황현정 아나운서, 박용옥 (사)3.1여성동지회장, 이천영 (사)외국인근로자문화센터 설립자이며 새날학교 교장, 이현세 한국만화가협회장, 2006년 친절기사상 수상자인 조승형씨, 지하철 선로에 떨어진 시민을 구한 조성훈씨 등이 함께 한다.
한편 이날 보신각 앞 광장에서 열릴 예정인 3.1 독립운동 특별기획 사진전에서는 새로 제작된 유관순 열사의 표준영정이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김종민기자 kim9416@newsis.com
2007년 2월 28일(수) 9:26 [뉴시스]
【서울=뉴시스】
제88주년 3.1절을 기념하는 타종 행사가 내달 1일 정오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린다.
28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총 12명의 타종인사들은 4명씩 3개조로 나눠 각각 11번씩 모두 33번의 종을 치게 된다.
타종에는 매년 정례적으로 참석하는 오세훈 시장, 박주웅 시의회 의장, 김충용 종로구청장을 비롯해 홍기우 광복회 부회장, 남만우 광복회 사무총장, 나영의 광복회 감사 등이 참여한다.
또한 황현정 아나운서, 박용옥 (사)3.1여성동지회장, 이천영 (사)외국인근로자문화센터 설립자이며 새날학교 교장, 이현세 한국만화가협회장, 2006년 친절기사상 수상자인 조승형씨, 지하철 선로에 떨어진 시민을 구한 조성훈씨 등이 함께 한다.
한편 이날 보신각 앞 광장에서 열릴 예정인 3.1 독립운동 특별기획 사진전에서는 새로 제작된 유관순 열사의 표준영정이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김종민기자 kim9416@newsis.com
- 이전글새날학교가 방송에 나왔어요 07.09.29
- 다음글“우리민족 ‘코시안’ 사랑으로” 07.09.0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