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산서 ‘외국인인권보호센터’ 외국인 자녀들을 위한 기초질서 지키기’ 예방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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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산서 ‘외국인인권보호센터’,
‘외국인 자녀들을 위한 기초질서 지키기’ 예방교육
광주광산경찰서(총경 하태옥)는 지난 2006. 10. 12부터 외국인인권보호센터를 정보보안과 외사계에 개설 운영 중에 있다.
이는 광주권에 1만여 명의 외국인이 체류하고 있는 가운데 광산구에 50%인 5천여 명이 근로자, 결혼이민자, 유학생 등의 신분을 갖고 생활하고 있다. 인권보호센터는 이들이 한국에 체류하면서 발생되는 다양한인권침해, 임금체불 상황을 점검하여 피해 회복에 도움을 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외국인근로자, 결혼이민자 증가와 더불어 이들의 자녀도 증가하고 있으나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통 및 안전사고 등 기초질서 지키기 예방 교육의 부족함을 느끼고 18(화) 오전 11시 광산구 평동에 위치한‘새날학교’(이천영 외국인 대안학교 학교장 )를 방문하여 중국 등 여러 국가에서 온 20여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기초질서 지키기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 김형주 광산경찰서 정보보안과장은 진안나(러시아 9세)학생에게 한국어
낱말을 가르쳐 주고있다.
이날 교육은 김형주 광산경찰서 정보보안과장이 1일 교사로 재미있게 한국어를 지도하여 많은 호응을 받았고, 소윤희 경장은 기초질서 홍보물을 3개국어(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번역하여 아이들에게 나눠주며 교통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 소윤희 광산경찰서 외사계 직원은 홍보물을 보여주며 기초질서교육을
하고있다.
정순기 광산경찰서 외사계장은 아이들을 한명씩 찾아가 기초질서캠페인홍보물에 대해 설명해주고 따뜻하게 안아 주어 친절한 경찰의 이미지를 보여주었다.
▲ 진안나(러시아9세)는 한국말로 대한민국을 큰소리로 읽어 광산경찰서
일일교사들로 부터 칭찬을 받았다.
진아나(러시아 9세)는“평소에는 무서운 경찰관아저씨로 생각하였는데 직접 경찰아저씨를 만나보니 친절하고 따뜻해서 전혀 무섭지 않아요. 더구나 쉽게 재미있게 교통안전질서를 가르쳐 주셔서 안전하게 길을 다닐 수 있을 것 같아요. ”라고 말했다.
▲ 정순기 광산경찰서 외사계장은 동화책을 린던(남아프리카)에게 읽어주며
한국어를 읽힐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정순기 광산경찰서 외사계장은“본 교육을 통해서 작지만 어린아이들이 각종 위험요소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교육이 되었기를 바라고, 더불어 국적을 떠나 어린아이들은 모두가 보호할 대상이기에 언제 어디서나 각별한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고“또한 기초질서 지키기 교육을 통해 아이들을 만나보니 일회성으로 끝나서는 안될 것 같다. 어려운 환경가운데 자라고 있는 외국인자녀들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또한 외국인인권보호센터에서는 직원들이 30여만원을 모아 어린 학생들의 노트 등 필기구 학용품을 선물하였다.
▲ 중국, 일본, 러시아, 남아프리카 등 세계 곳곳에서 온 외국인자녀들이
진지한 모습으로 기초질서와 한국어 공부를 하고있다.
▲ 한국이름 송민우(러시아14세)는 장래 꿈이 경찰관이 되는것이라며 선물전달식에
거수경례로 답례하고 있다.
▲ 김형주 광산경찰서 정보과장은 한국어를 모르는 아이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려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교육을 마치고 경찰관 아저씨들로 부터 학용품을 선물받아 기뻐하고 있다.
▲ 교육에 사용된 영문 홍보물
‘외국인 자녀들을 위한 기초질서 지키기’ 예방교육
광주광산경찰서(총경 하태옥)는 지난 2006. 10. 12부터 외국인인권보호센터를 정보보안과 외사계에 개설 운영 중에 있다.
이는 광주권에 1만여 명의 외국인이 체류하고 있는 가운데 광산구에 50%인 5천여 명이 근로자, 결혼이민자, 유학생 등의 신분을 갖고 생활하고 있다. 인권보호센터는 이들이 한국에 체류하면서 발생되는 다양한인권침해, 임금체불 상황을 점검하여 피해 회복에 도움을 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외국인근로자, 결혼이민자 증가와 더불어 이들의 자녀도 증가하고 있으나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통 및 안전사고 등 기초질서 지키기 예방 교육의 부족함을 느끼고 18(화) 오전 11시 광산구 평동에 위치한‘새날학교’(이천영 외국인 대안학교 학교장 )를 방문하여 중국 등 여러 국가에서 온 20여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기초질서 지키기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 김형주 광산경찰서 정보보안과장은 진안나(러시아 9세)학생에게 한국어
낱말을 가르쳐 주고있다.
이날 교육은 김형주 광산경찰서 정보보안과장이 1일 교사로 재미있게 한국어를 지도하여 많은 호응을 받았고, 소윤희 경장은 기초질서 홍보물을 3개국어(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번역하여 아이들에게 나눠주며 교통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 소윤희 광산경찰서 외사계 직원은 홍보물을 보여주며 기초질서교육을
하고있다.
정순기 광산경찰서 외사계장은 아이들을 한명씩 찾아가 기초질서캠페인홍보물에 대해 설명해주고 따뜻하게 안아 주어 친절한 경찰의 이미지를 보여주었다.
▲ 진안나(러시아9세)는 한국말로 대한민국을 큰소리로 읽어 광산경찰서
일일교사들로 부터 칭찬을 받았다.
진아나(러시아 9세)는“평소에는 무서운 경찰관아저씨로 생각하였는데 직접 경찰아저씨를 만나보니 친절하고 따뜻해서 전혀 무섭지 않아요. 더구나 쉽게 재미있게 교통안전질서를 가르쳐 주셔서 안전하게 길을 다닐 수 있을 것 같아요. ”라고 말했다.
▲ 정순기 광산경찰서 외사계장은 동화책을 린던(남아프리카)에게 읽어주며
한국어를 읽힐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정순기 광산경찰서 외사계장은“본 교육을 통해서 작지만 어린아이들이 각종 위험요소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교육이 되었기를 바라고, 더불어 국적을 떠나 어린아이들은 모두가 보호할 대상이기에 언제 어디서나 각별한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고“또한 기초질서 지키기 교육을 통해 아이들을 만나보니 일회성으로 끝나서는 안될 것 같다. 어려운 환경가운데 자라고 있는 외국인자녀들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또한 외국인인권보호센터에서는 직원들이 30여만원을 모아 어린 학생들의 노트 등 필기구 학용품을 선물하였다.
▲ 중국, 일본, 러시아, 남아프리카 등 세계 곳곳에서 온 외국인자녀들이
진지한 모습으로 기초질서와 한국어 공부를 하고있다.
▲ 한국이름 송민우(러시아14세)는 장래 꿈이 경찰관이 되는것이라며 선물전달식에
거수경례로 답례하고 있다.
▲ 김형주 광산경찰서 정보과장은 한국어를 모르는 아이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려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교육을 마치고 경찰관 아저씨들로 부터 학용품을 선물받아 기뻐하고 있다.
▲ 교육에 사용된 영문 홍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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