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출입국관리사무소 민원실에서 결혼 이민자를 위한 쉼터 개소식과 봉사자 발대식을 갖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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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날학교 이천영교장선생님과 교사들, 외국인근로자문화센터 선교사님들이서유교 광주출입국관리소장님, 광신대 정규남총장님을 모시고 11일 광주출입국관리사무소 민원실에서 결혼 이민자를 위한 쉼터 개소식과 봉사자 발대식을 갖었습니다. 봉사자 20명이 10개조로 2명씩 상주하며 결혼 이민자를 대상으로 국적 취득과 외국인 근로자 체류 연장 등을 돕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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