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나눔재단 광주새날학교에 통학용 차량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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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외환은행 나눔재단 광주새날학교에 통학용 차량 기증
외환은행나눔재단(이사장 윤용로)은 지난 9일 광주 광산구 삼도동에 위치한 새날학교에서 양호철 외환은행 호남영업본부장, 새날학교 학생과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형 그랜드 스타렉스 12인승 통학차량 기증식을 가졌다.
정용화 새날학교 명예이사장은 감사의 인사와 함께 “외환은행나눔재단의 새날학교를 향한 아름다운 나눔을 통해 다문화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게 되었다" 며 "안전한 차량이 마련되어 통학하는 불편이 한결 줄어들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양호철 외환은행 호남영업본부장은 “새날학교 차량 기증식에 참석 아이들을 만나니 큰 보람을 느낀다" 며 "호남영업본부도 늘 관심을 갖고 지원책을 마련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새날학교는 2005년에 설립된 중도입국청소년을 위한 교육기관으로 2011년 6월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 학력인정 위탁형대안학교(초.중.고 과정)로 인가를 받았다. 현재 70여명이 재학 중이며, 외환은행나눔재단은 학교 인가전 2009년부터 새날학교를 위한 기숙사비 지원, 학교운영비지원등 새날학교가 어려움에 처할때마다 지원을 아끼지 않아 학교가 유지될 수 있도록 도와왔다.
이에 손병국 나눔재단 사무국장은 "늘 관심을 갖고 지켜보던 중 도심과 멀리 떨어져 차량을 이용 통학을 돕고 있으나 차량 노후로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금년에는 차량지원을 결정했다" 고 전했다.
나눔방송: 윤재경 기자
외환은행나눔재단(이사장 윤용로)은 지난 9일 광주 광산구 삼도동에 위치한 새날학교에서 양호철 외환은행 호남영업본부장, 새날학교 학생과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형 그랜드 스타렉스 12인승 통학차량 기증식을 가졌다.
정용화 새날학교 명예이사장은 감사의 인사와 함께 “외환은행나눔재단의 새날학교를 향한 아름다운 나눔을 통해 다문화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게 되었다" 며 "안전한 차량이 마련되어 통학하는 불편이 한결 줄어들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양호철 외환은행 호남영업본부장은 “새날학교 차량 기증식에 참석 아이들을 만나니 큰 보람을 느낀다" 며 "호남영업본부도 늘 관심을 갖고 지원책을 마련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새날학교는 2005년에 설립된 중도입국청소년을 위한 교육기관으로 2011년 6월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 학력인정 위탁형대안학교(초.중.고 과정)로 인가를 받았다. 현재 70여명이 재학 중이며, 외환은행나눔재단은 학교 인가전 2009년부터 새날학교를 위한 기숙사비 지원, 학교운영비지원등 새날학교가 어려움에 처할때마다 지원을 아끼지 않아 학교가 유지될 수 있도록 도와왔다.
이에 손병국 나눔재단 사무국장은 "늘 관심을 갖고 지켜보던 중 도심과 멀리 떨어져 차량을 이용 통학을 돕고 있으나 차량 노후로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금년에는 차량지원을 결정했다" 고 전했다.
나눔방송: 윤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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