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ENALSCHOOL
[광주드림이 만난사람] 새날학교 이천영 교장 “가장 소외된 이들 위해 일하고 싶다” 황해윤 nabi@gjdream.com 기사 게재일 : 2009-02-04 06:00:00 광산구 삼도동 조그만 폐교가 분주하다. 쭉 비어 있었던 폐교는 그 동안의 황량함을 벗어내고 새로운 보금자리로 태어나는 중이다. 폐교가 아닌 ‘새날학교’로 말이다. 오는 20일 정식 개교를 앞두고 교사들이 막바지 정리작업에 분주하다. 3년 전에 학교가 만들어졌지만 이제서야 번듯한 보금자리를 갖게 된 것이다. 그 곳에서 새날학교 이천영 교…